이혼 후 7년 만에 새 사랑을 찾은 브래드 피트

상대는?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와 이혼 7년 만에 새 사랑을 찾았다.

 

벌써 1년째 진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열애설의 주인공은

26세 연하 주얼리 사업가 이네스 드 라몬(Ines De Ramon).

 

<피플>은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후 처음으로 제대로 된 관계를 맺고 있다”며 “그는 이네스 드 라몬을 주변에 여자친구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초, 이들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CMA의 아트+필름 갈라에 함께 등장해 공개 데이트를 즐겼으며,

<바빌론> 시사회 애프터 파티에 참석하는 등 공식 스케줄도 동행하고 있다고.

 

한편, 두 사람은 2022년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 포착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브래드 피트는 2016년 안젤리나 졸리와 결별한 후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니콜 포투랄스키와 데이트를 했지만, 오랜 기간 관계를 유지하지 않았다.

 

이네스 드 라몬은 폴 웨슬리와 2018년 결혼했으나 2022년 5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