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램? DDR3, DDR4, DDR5 차이 그리고 선택 방법
노트북,컴퓨터 등 구매 및 조립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확인하는것이 램과 CPU입니다.
그중 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램(RAM : Random Access Memory) 이란?
사용자가 자유롭게 쓰고 지울 수 있는 기억장치로 컴퓨터가 켜지는 순간부터 CPU는 연산을 하고 동작이 필요한 모든 내용을 전원이 유지되는 동안 저장하는 주기억장치로 이야기합니다.
결국 CPU를 도와주는 기억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주기억장치는 HDD, SSD 같은 하드디스크를 말합니다.
RAM의 경우는 연산을 도와주는 기억 장치입니다.
램의 종류
1. SRAM(Staric Random Access Memory)
1965년 IBM에서 개발한 것으로 정적램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DRAM 보다 비싸고 빠르며 캐시 메모리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CPU 스펙에 표시되는 L1, L2, L3 등의 캐시 메모리가 대표적인데요 물론 무조건 캐시에만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임베디드에서는 SRAM을 내장한 칩도 여전히 흔히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속도보다는 용량만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DRAM(Dynamic Random Access Memory)
1966년 IBM에서 개발한 것으로 동적 램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이야기하는 램은 DRAM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3. ADRAM(Asynchronous Dynamic Random Access Memory - 비동기식 DRAM)
1969년부터 출시된 최초의 DRAM 규격으로 1990년 중반까지 활발하게 사용되었으나 SDRAM이 등장한 이후부터 1990년대 말까지 간간이 보이다 2000년대 이후부터 SDRAM 계열로 완전히 대체되었습니다.
4. SDRAM(Synchronous Dynamic Random Access Memory)
1970년 인텔이 IBM의 DRAM에 대한 특허의 사용권을 취득해 제작한 반도체에서 기인한 것으로 기술 구성 요건의 일부가 IBM의 DRAM 특허에 걸립니다.
오늘날 SDRAM은 1992년에 삼성전자에 거 개발되어 1993년 JEDEC에서 채택된 표준안을 따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우리가 컴퓨터나 노트북에 사용되는 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5. DDR SDRAM(Synchronous Dynamic Random Access Memory)
현재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사용되는 램으로 우리가 컴퓨터나 노트북을 스펙을 이야기할 때 말하는 램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램은 DDR4 또는 DDR5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최근에 사용되는 램은 DDR5인 돼요 조금 오래된 노트북이나 컴퓨터의 경우에는 DDR4를 사용하고 있기에 기존의 어떠한 램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또한 컴퓨터를 조립하는 경우에는 메인보드에서 DDR5를 지원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6. LPDDR SDRAM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램으로 역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경우 확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램 용량 선택하는 방법
일단 램이 무조건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램을 선택하는 방법은 일단 하드웨어적으로 사용이 가능한지부터 봐야 하는데요
최근에 노트북도 직접 램을 구매하여 부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이 사용하고 있는 램을 종류입니다.
일단 DDR4를 사용하고 있는지 아니면 DDR5를 사용하고 있지는 이를 꼭 확인하여야 합니다.
이걸 확인하지 않아 구매 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요
그렇기에 램 구매 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가능하면 똑같은 용량의 램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8G 램을 사용하고 있다면 추어가 램은 가능하면 8G 램을 구매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또 확인이 필요한 것이 운영체제인데요
이 부분을 잊고 구매하는 경우 분면 램을 추가하였는데 속도가 빨라지니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은 꼭 확인 필요합니다.
이렇게 보면 램 용량은 딱히 신경 안 써도 될 거 같아 보이는데요
현재 윈도우 11의 경우 4G가 가 최소 사양입니다.
그리고 32bit의 경우 4G까지 주소를 이용할 수 있기에 32bit 노트북이나 컴퓨터의 경우 8G 램은 사치입니다.
현재는 보편적으로 8G 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 11에서도 권고 사양이 8G입니다.
그렇기에 일반 사무용 PC의 경우에도 8G 정도는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마무리
무조건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메인보드 또는 운영체제까지 확인하여 선택하는 것은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 정도입니다.
꼭 높은 사양의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구매하기 보다는 본인의 사용 목적에 맞추어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CPU보다 너무 높은 램을 구성하는 것은 낭비입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CPU가 현재 3G로 표기되어 있는데요
그럼 램을 3기가 정도로 맞추어야 하는가?
아닙니다. 왜냐 CPU가 싱글 프로세스가 이 아니고 2개 4개 6개 등 다중으로 들어가기에 그에 맞추어 구매하는 것을 권고 드립니다.
컴퓨터가 느려졌다고 램이 답은 아닙니다 그리고 빠르게 사용하고 싶다고 램이 높은 것을 구매하는 것도 아닙니다.
목적에 맞추어 적절한 가격의 노트북이나 PC를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