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 나온 람보르기니 쿤타치 히어로가 판매된다

잡동사니99 2023. 11. 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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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신의 흔적이 고스란히.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촬영에 사용된 1989년형 람보르기니 쿤타치 25주년 기념 에디션이 경매에 출품된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는 두 대의 람보르기니 쿤타치가 사용되었으며,

이 중 한 대는 이미 경매에 출품된 바 있다.

 

이번에 출품되는 차량은 조던 벨포트를 연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자동차 액션 장면에 사용됐다.

 

이때의 흔적은 차량의 광범위한 손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면에는 충돌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측면에는 긁히고 깨진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설명에 따르면 차량은 촬영 당시와 동일한 상태로 세심하게 보존됐다.

 

이와 함께 구매자에게는 오리지널 출연진 의상과 사인된 소품, 조던 벨포트의 의상,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고 로비의 사인이 담긴 감독용 의자와 물막이 판자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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