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intel 15세대 gen15 에로우레이크 앞으로의 향방

인텔 14세대 랩터레이크 리프레시 데스크탑 제품들은 이전 메테오레이크로 출시될 예정이었는데요
메테오레이크는 워낙 실험적인 구조라 고클럭 출력이 힘들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랩터레이크 리프레시로 출시가 진행이 되었고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cpu는 다음 세대로 밀리게 되었어요

그 다음세대가 바로 에로우 레이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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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름 -> 인텔 코어 울트라
노트북으로 출시 예정인 메테오레이크는 코어 울트라로 이름이 변경되는걸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but 데스크탑용 14세대 랩터레이크 리프레시는 아직 i네이밍을 유지하고있습니다.
인텔의 i네이밍 세대구분은 14세대에서 마무리가 되는 부분이며,

다음 세대인 에로우레이크 부터 인텔코어 울트라로 네이밍이 변경되게 됩니다.

노트북에 적용되는 메테오레이크가 인텔코어울트라 1세대로 변경 되었기 때문에
다음 세대는 코어 울트라 2세대로 네이밍 될것이 예상되며,

코어 울트라 뒤에 3자리 숫자가 들어갔었기 때문에 데스크탑 또한 똑같이 적용되리라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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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p코어 및 e코어 아키텍쳐
12세대 출시 이후 데스크탑 기준으로 14세대 까지는 거의 비슷한 아키텍쳐가 3세대간 이어져 왔습니다.
p코어의 경우 12세대는 golden cove 였으며, e코어는 gracemont 아키텍쳐가 3세대 동안 사용되었는데요,
노트북에 사용 되는 메테오레이크에서는 이 아키텍쳐들의 공정 개선 버전(인텔4버전) 의 아키텍쳐들이 탑재되고
에로우레이크에서는 p코어,e코어 모두 큰폭의 성능 향상이 이루어지는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정확한 성능 향상치의 경우 어떤 루머에서는 13,14세대 대비하여 30% 이상의 ipc향상이 있을것이라는 내용과 10% 남짓이라는 내용 모두 들리고 있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소식을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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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스레딩 폐지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인텔의 많은 프로세서에 탑재되었던 1코어당 2개의 스레드로 작업하는 기술인 하이퍼 스레딩이 지난 12세대부터 e코어에 한하여 적용 되지 않았는데 코어 울트라 2세대 에로우레이크 부터는 p코어에도 하어퍼 스레딩이 빠지면서 코어와 스레드 숫자가 같아진다고 해요.
다만 하이퍼 스레딩이 폐지가 되어도 멀티스레드 성능은 기존세대보다 더욱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다는 루머가 있는데 이 부분 역시 추후 내용을 조금더 봐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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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나노급 공정 직행 인텔 20a공정 사용
인텔이 지난 14nm 공정을 거의 6년간 사골 처럼 우린 이후 데스크탑에서는 7nm급 공정인 인텔7 공정도 2021년 부터 2024년 정도까지 3년 정도 데스크탑 현역라인업으로 우려먹는 중인데요,,

에로우레이크의 경우 이러한 공정의 열세를 한방에 뒤집기 위해 처음부터 2나노 내지 3나노급 공정으로 예상되는 인텔 20a공정으로 제조되는게 맞다는 오피셜이 나와 이게 사실인 경우 지난 2019년 이후 amd에게 꽤나 오랜기간동안 뒤쳐져 있었던 공정상의 열세를 다시 뒤집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중입니다만, 인텔이 공언한 타이밍에 출시가 된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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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켓변경
지난 12세대 출시때부터 적용되었던 lga1700은 인텔의 발표대로 4세대 지원을 하게 되었으며 그 다음세대는 lga1851 소켓으로 변경되게 됩니다.
원래 1851소켓은 인텔이 메테오레이크를 코어울트라 1세대 명목으로 데스크탑에 도입하려고 했지만 이게 취소되고 공식적으로 에로우레이크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일각의 루머에 따르면 1851소켓도 3세대 지원을 염두해두고 있다고 하며 2026년도 제품까지 타겟을 한다고 전해지는데요. 에로우레이크가 2024년 하반기에 출시를 하니 이 소켓의 수명은 약 2~3년 정도로 예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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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12세대가 처음 나왔던 p코어 e코어 구조이후 많은 구조 변경이 예정된 세대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재밌는 이야기들과 전 세대와의 비교들이 많이 될 것 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시는 내년 연말로 예상되며,amd사의 zen5 와 직접 경쟁 모델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