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가 속편 제작에 대해 밝혔다. 해당 발언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홍해국제영화제’ 세션에서 이뤄졌다. 윌 스미스는 “ 속편의 대본을 받았고, 마이클 B. 조던과도 통화할 일이 있다”며 마이클 B. 조던이 영화에 출연함을 확정 지었다. 이어 영화에 대해 “다가오는 속편은 의 DVD 출시에 사용된 대체 결말을 기반으로 한다”며 그가 ‘로버트 네빌’로 돌아올 가능성에 대해서도 시사했다. 속편 제작 소식은 지난 2022년 워너 브라더스를 통해서 알려졌다. 속편에는 전작의 아키바 골즈먼이 제작자로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