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패션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러닝화 브랜드 두 곳2023-11-30 17:58:25나이키, 아디다스의 점유율은 줄어드는 반면, 두 곳은 올랐다 전 세계 신발 소매업체에서 나이키, 아디다스 등 기성 브랜드의 점유율이 하락한 반면, 온(ON RUNNING) 호카(HOKA ONE ONE) 와 같은 신생 브랜드는 높아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는 한국 시각 30일 “팬데믹 기간 동안 편안한 옷차림에 대한 수요에 힘입어 러닝화 및 퍼포먼스화 카테고리에서 신생 브랜드의 성장이 두드러진다”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딕스 스포팅 굿즈의 발표에 따르면 신발 카테고리에서 온의 시장 점유율은 연초 0.8%에서 6.1%로 증가했으며, 호카는 같은 기간 4.2%에서 8.7%로 상승했다. 반면, 이메일 영수증과 거래 데이터를 활용해 시장 점유율을 집계하는 이핏데이터는 최근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점유율이 꾸준히 하락 ..
- [ 패션 ]프라그먼트 디자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블랙’2023-11-26 18:54:19프라그먼트 디자인,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블랙’의 퍼스트룩이 포착됐다. 이는 얼마 전 공개된 ‘트리플 화이트’의 후속으로 공개된 컬러웨이다. ‘블랙’은 나이키의 기존 에어 포스 1 로우 실루엣 아래 블랙 컬러로 채색됐다. 두 브랜드의 협업을 기념하는 프라그먼트 로고는 폭싱 외측면에, 시그니처 타이포그래피는 미드솔 중반부에 각인됐다. 프라그먼트 디자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블랙’ 오는 2024년 한화 약 155,000 원(120달러)에서 207,000원(160달러) 사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 [ 패션 ]트래비스 스콧의 첫 시그니처 신발, 조던 점프맨 잭 트레일러 출시 정보2023-11-21 20:18:04당초 ‘컷 더 체크’로 알려졌던 모델. 트래비스 스콧이 신은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된 조던 점프맨 잭 트레일러의 예상 출시 정보가 공개됐다. 스니커는 당초 컷 더 체크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정식 명칭은 점프맨 잭 트레일러로 확인됐다. 점프맨 잭 트레일러는 트래비스 스콧의 첫 번째 시그니처 신발이다. @zsneakerheadz와 이 공개한 목업 사진과 내용에 따르면 신발은 ‘토프 헤이즈’ 컬러웨이가 가장 먼저 출시된다. 신발은 화이트, 검, 네이비, 브라운 컬러로 칠해졌으며 스트랩에는 트래비스 스콧의 시그니처가, 측면에는 상징적인 역스우시가 더해졌다. 신발은 2024년 가을 중 한화 약 26만 원(2백 달러)에 출시될 전망이다.
- [ 패션 ]언디피티드 x 나이키 에어 테라 후마라의 이미지 공개2023-11-18 17:38:22두 가지 컬러 언디피티드 x 나이키 에어 테라 후마라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한 직원이 지난 9월에 열린 언디피티드 뉴욕 매장 오픈 행사에서 해당 스니커를 착용한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해당 스니커는 대부분 블랙 컬러로 채색됐으나, 솔엔 화이트 컬러 페인트가 흩뿌려진 듯한 디테일이 들어가 포인트를 줬다. 화이트 컬러 스우시와 그 아래에 달린 블루 컬러 언디피티드 택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한편 해당 협업 모델의 또 다른 컬러웨이로 추정되는 스니커의 사진도 유출됐다. 해당 스니커는 화이트와 그레이, 그리고 브라운 컬러로 채색됐다. 어퍼를 구성하는 여러 겹은 각각 화이트, 브라운, 그레이 컬러 등으로 칠해졌으며, 솔은 마찬가지로 페인트가 흩뿌려진 듯한 디테일로 완성됐다. 다만 언디피티드 x 나이키 에어 테라 ..
- [ 패션 ]에어 조던 4 크래프트 '미디엄 올리브' 출시2023-11-05 21:26:34여러 가지 가죽으로 뒤덮인 어퍼. 에어 조던 4 크래프트 ‘미디엄 올리브’가 출시된다. 해당 스니커의 어퍼는 올리브 컬러 스웨이드와 레더가 조합된 디자인이다. 아이스테이와 토 등은 스웨이드로, 쿼터와 칼라 등은 레더로 제작됐다. 또한 기존 에어 조던 4에서 찾아볼 수 있는 측면의 메시 패널 디테일은 그물망 패턴의 스웨이드로 대체됐으며, 아이스테이 위의 디테일은 반투명한 블랙 컬러로 채색됐다. 끝으로 해당 스니커는 블랙 컬러 아웃솔과 화이트 컬러 미드솔로 완성됐다. 에어 조던 4 크래프트 ‘미디엄 올리브’는 오는 11월 18일, 나이키 SNKRS에서 발매된다. 가격은 2백10 달러, 한화 약 27만5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