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자 IT 과학 ]애플, 맥북 셀룰러 데이터 모델 출시?2023-11-21 20:37:01와이파이는 이제 필요없나요? 애플이 추후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하는 맥북을 출시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전해졌다. 셀룰러 데이터의 사용은 2008년형 맥북 에어 개발 시점에도 고려됐지만, 당시에는 최고 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의 마크 거만은 애플이 현재 흐름을 따른다면 2028년경 자체 맞춤형 모뎀을 탑재해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하는 맥북을 출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애플은 현재 퀄컴사의 칩을 채택하고 있다. 이에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퀄컴을 대체할 ‘시스템 온 칩(SOC)’ 기반 자체 모뎀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 애플의 SOC 상용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경우, 애플은 셀룰러 데이터를 탑재한 자체 기기를 출시하기 용이해진다. 마크 거만은 애플 자체 모뎀 SOC 상용화를 20..
- [ 전자 IT 과학 ]애플, ‘아이폰 16’에 새 발열 시스템 도입?2023-11-19 23:27:36과열을 막기 위해. 애플의 아이폰 16 시리즈에 새 발열 시스템이 도입될 전망이다. 최근 IT 관계자 코스타미는 자신의 X에 “애플이 과열 문제를 해결코자 아이폰 16 시리즈의 그래핀 열 시스템을 연구 중이다”는 트윗을 남겼다. 이어 “아이폰 16 프로 시리즈의 배터리 또한 동일한 문제로 금속 소재 그래핀 케이스로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의 아이폰은 팬이 없어 수동 열전달 방식을 사용해 장치 프레임으로 열을 공기 중으로 발산시킨다. 이들이 사용하는 그래핀은 기존 냉각 메커니즘보다 뛰어난 성능으로 아이폰이 더 많은 열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게끔 돕는다. 하지만 이러한 옵션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큰 비용의 소모와 근본적 설계 변경이 필요하다. 그래핀은 현재 방열판에 사용되는 구리를 뛰어넘는 ..
- [ 전자 IT 과학 ]애플, 새로운 M3 칩과 아이맥, 맥북 프로 공개2023-11-12 16:18:42M1보다 최대 2.5배 빠르다. 애플이 한국 시각 10월 31일 개최한 이벤트에서 M3 칩과 이를 탑재한 아이맥, 맥북 프로를 공개했다. M3 시리즈는 M3와 M3 프로, M3 맥스로 구성됐다. M3 시리즈에는 차세대 GPU를 탑재했으며, 이는 기존 GPU와 달리 하드웨어에서 로컬 메모리 사용을 실시간으로 할당하는 다이내믹 캐칭이 도입됐다. 이와 함께 장면과 상호작용하는 빛의 속성을 모델링해 실제와 흡사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하드웨어 가속형 레이 트레이싱이 맥에 최초로 적용됐다. 속도는 M1 제품군 대비 최대 2.5배 빠르다. M3 시리즈의 CPU는 M1 제품군 대비 최대 30% 향상됐으며, 효율 코어 처리 속도는 M1 대비 최대 50% 증가했다. 각 제품은 최대 128GB의 메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