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패션 ]발렌시아가의 타월 스커트,수건치마?2023-11-18 17:25:14세탁은 드라이클리닝으로. 발렌시아가의 타월 스커트가 출시된다. 발렌시아가 2024 봄, 여름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된 해당 스커트는 한 장의 수건을 허리에 걸친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재로는 테리 원단이 사용됐으며, 컬러 또한 그레이 컬러로 채색되어 실제 수건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또한 해당 스커트엔 허리둘레를 조절할 수 있는 벨트와 단추, 그리고 버클이 달려 보다 편리한 착용이 가능하다. 다만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으로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시아가 타월 스커트는 현재 발렌시아가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925 달러, 한화 약 120만 원;
- [ 패션 ]희귀한 빈티지 구찌 가방이 경매에서 예상 낙찰가를 밑도는 금액에 거래됐다2023-11-18 17:00:35시들해진 럭셔리 열풍 희귀한 빈티지 구찌 가방이 경매에서 예상 낙찰가를 훨씬 밑도는 금액에 거래됐다. 금일 은 지난 수요일에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총 세 점의 구찌 밤부 백이 예상 낙찰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비싼 피스인 옐로 골드 핸들과 다이아몬드가 박힌 클로저가 달린 밤부 백은 15만 파운드에서 20만 파운드(한화 약 2억4천만 원에서 3억2천만 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불과 13만8천6백 파운드(한화 약 2억2천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측은 “이번 경매는 브랜드 가치가 휘발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경매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