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자 IT 과학 ]애플, 맥북 셀룰러 데이터 모델 출시?2023-11-21 20:37:01와이파이는 이제 필요없나요? 애플이 추후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하는 맥북을 출시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전해졌다. 셀룰러 데이터의 사용은 2008년형 맥북 에어 개발 시점에도 고려됐지만, 당시에는 최고 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의 마크 거만은 애플이 현재 흐름을 따른다면 2028년경 자체 맞춤형 모뎀을 탑재해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하는 맥북을 출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애플은 현재 퀄컴사의 칩을 채택하고 있다. 이에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퀄컴을 대체할 ‘시스템 온 칩(SOC)’ 기반 자체 모뎀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 애플의 SOC 상용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경우, 애플은 셀룰러 데이터를 탑재한 자체 기기를 출시하기 용이해진다. 마크 거만은 애플 자체 모뎀 SOC 상용화를 20..
- [ 패션 ]희귀한 빈티지 구찌 가방이 경매에서 예상 낙찰가를 밑도는 금액에 거래됐다2023-11-18 17:00:35시들해진 럭셔리 열풍 희귀한 빈티지 구찌 가방이 경매에서 예상 낙찰가를 훨씬 밑도는 금액에 거래됐다. 금일 은 지난 수요일에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총 세 점의 구찌 밤부 백이 예상 낙찰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비싼 피스인 옐로 골드 핸들과 다이아몬드가 박힌 클로저가 달린 밤부 백은 15만 파운드에서 20만 파운드(한화 약 2억4천만 원에서 3억2천만 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불과 13만8천6백 파운드(한화 약 2억2천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측은 “이번 경매는 브랜드 가치가 휘발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경매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