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포&샤오미, 삼성 폴더블폰 출시 대비 신제품2023년 07월 28일 11시 27분 58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작성자: 잡동사니99반응형
오포&샤오미, 삼성과 경쟁하는 신제품
1. 오포&샤오미,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대비
중국의 주요 스마트폰 기업들이 내달에 폴더블 스마트폰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세계 최대 폴더블폰 시장으로 자리매김한 중국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5, 갤럭시Z플립5와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 오포 '파인드 N3', 샤오미 '믹스 폴드 3' 출시 준비
중국 언론 PC온라인에 따르면 오포는 '파인드 N3', 샤오미는 '믹스 폴드(MIX Fold) 3'를 내달에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두 제품 모두 중국 정부의 통신 인가를 마치고 출시일을 조율하고 있다.
3. 오포 '파인드 N3' 특징
오포의 파인드 N3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내외부 디스플레이가 모두 120Hz 주사율과 프리 호버링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4800mAh 용량으로 80W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후면 카메라는 5000만 화소 메인 렌즈, 4800만 화소 광각 및 3200만 화소 망원 렌즈로 구성되고, 내부/외부 디스플레이 모두 3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장착된다.
4. 샤오미 '믹스 폴드 3' 특징
샤오미의 믹스 폴드 3는 '라이카 카메라'를 내세워 '모바일 영상 광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강조하고 있다. 라이카의 풀포커스 쿼드 카메라를 얇고 가벼운 폴더블 스크린에 장착하였으며, 라이카와의 공동 개발로 다수의 돌파구를 마련하였다. 물방울 힌지를 통해 주름 방지 성능을 강화하면서도 얇고 가벼운 본체를 갖추고 있다.
5. 경쟁 치열한 중국 폴더블폰 시장
오포와 샤오미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각각 1위(17.7% 점유율)와 5위(13.1% 점유율)를 차지하고 있어 폴더블폰 시장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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