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프 ]2023년 4분기 한국인이 뽑은 여행지 순위2023-11-09 18:53:14패키지여행 데이터를 토대로 조사했다. 한국인이 2023년 4분기 패키지여행을 가장 많이 떠난 나라는 일본으로 조사됐다. 교원투어의 여행이지가 발표한 ‘가을·겨울 해외여행 트렌드’에 따르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트렌드 리포트는 4분기 해외 패키지여행 예약 데이터를 기준으로 조사했다. 패키지여행 소비자의 16.9%는 일본을 선택했으며, 이 중에는 오사카와 후쿠오카, 삿포로 등의 기존 선호 지역부터 마쓰야마, 도야마 등의 소도시가 포함됐다. 일본 다음으로는 베트남이 13.3%로 2위에 올랐으며, 이탈리아와 영국, 스위스 등이 포함된 서유럽이 10.0%로 뒤를 이었다. 중국은 7.9%로 처음 4위에 진입했다. 중국은 지난 4월 여행이 재개된 이후 백두산과 장자제로 떠나는 여행이 주를 이뤘..
- [ 라이프 ]OECD 최저 임금 순위가 공개됐다, 한국은 ?2023-11-04 15:23:38미국을 제쳤다. OECD가 가입국들의 근로여건 관련 통계를 공개한 가운데, 이에 포함된 최저임금 순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OECD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최저임금의 절대 수준이 가장 높은 나라는 룩셈부르크, 호주, 프랑스로 나타났다. 세 국가의 최저임금은 모두 12 달러(한화 약 1만5천 원)에서 14 달러(한화 약 1만7천7백 원) 사이인 것으로 알려진다. 반면 한국은 8.8 달러(한화 약 1만1천 원으로 세계 13위에 랭크됐으며, 미국은 7.3 달러(한화 약 9천2백 원)로 16위에 그쳤다. 미국의 순위가 낮은 것은 연방정부에서 설정한 최저 임금과 지방정부에서 설정한 최저 임금이 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뉴욕주의 최저 임금은 15 달러(한화 약 1만8천9백 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