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패션 ]언디피티드 x 나이키 에어 테라 후마라의 이미지 공개2023-11-18 17:38:22두 가지 컬러 언디피티드 x 나이키 에어 테라 후마라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한 직원이 지난 9월에 열린 언디피티드 뉴욕 매장 오픈 행사에서 해당 스니커를 착용한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해당 스니커는 대부분 블랙 컬러로 채색됐으나, 솔엔 화이트 컬러 페인트가 흩뿌려진 듯한 디테일이 들어가 포인트를 줬다. 화이트 컬러 스우시와 그 아래에 달린 블루 컬러 언디피티드 택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한편 해당 협업 모델의 또 다른 컬러웨이로 추정되는 스니커의 사진도 유출됐다. 해당 스니커는 화이트와 그레이, 그리고 브라운 컬러로 채색됐다. 어퍼를 구성하는 여러 겹은 각각 화이트, 브라운, 그레이 컬러 등으로 칠해졌으며, 솔은 마찬가지로 페인트가 흩뿌려진 듯한 디테일로 완성됐다. 다만 언디피티드 x 나이키 에어 테라 ..
- [ 패션 ]발렌시아가의 타월 스커트,수건치마?2023-11-18 17:25:14세탁은 드라이클리닝으로. 발렌시아가의 타월 스커트가 출시된다. 발렌시아가 2024 봄, 여름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된 해당 스커트는 한 장의 수건을 허리에 걸친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재로는 테리 원단이 사용됐으며, 컬러 또한 그레이 컬러로 채색되어 실제 수건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또한 해당 스커트엔 허리둘레를 조절할 수 있는 벨트와 단추, 그리고 버클이 달려 보다 편리한 착용이 가능하다. 다만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으로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시아가 타월 스커트는 현재 발렌시아가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925 달러, 한화 약 120만 원;
- [ 패션 ]칼 라거펠트의 샤넬 오트 쿠튀르 컬렉션 피스 2백52점이 경매에 오른다2023-11-18 17:07:37만드는 데 800시간이 넘게 걸린 드레스 칼 라거펠트가 디자인한 샤넬의 오트 쿠튀르 컬렉션 피스 2백52점이 경매에 오른다. 금일 프랑스의 사업가 모우나 아유브가 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2백52점에 달하는 칼 라거펠트의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경매에서 판매한다고 밝힌 것이다. 경매에 오르는 대부분의 피스는 1990년부터 2014년 사이에 제작됐으며, 대부분은 한 번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그 중엔 만드는 데 8백 시간이 넘게 소요된 드레스처럼 샤넬의 상징적인 피스뿐만 아니라, 벨트와 가발을 비롯한 기타 액세서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인터뷰에서 그는 소장품을 판매하는 이유에 대해 “우선 내 몸에 그 옷은 더 이상 맞지 않고, 칼 라거펠트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오트 쿠튀르 피스..
- [ 패션 ]희귀한 빈티지 구찌 가방이 경매에서 예상 낙찰가를 밑도는 금액에 거래됐다2023-11-18 17:00:35시들해진 럭셔리 열풍 희귀한 빈티지 구찌 가방이 경매에서 예상 낙찰가를 훨씬 밑도는 금액에 거래됐다. 금일 은 지난 수요일에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총 세 점의 구찌 밤부 백이 예상 낙찰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비싼 피스인 옐로 골드 핸들과 다이아몬드가 박힌 클로저가 달린 밤부 백은 15만 파운드에서 20만 파운드(한화 약 2억4천만 원에서 3억2천만 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불과 13만8천6백 파운드(한화 약 2억2천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측은 “이번 경매는 브랜드 가치가 휘발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경매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 [ 패션 ]오클리, 25년 만에 ‘무즘 마스 엑스 메탈 레더’ 선글라스 출시2023-11-15 19:27:48번뜩이는 렌즈와 빈티지한 레더의 조화. 오클리가 25년 만에 ‘무즘 마스 엑스 메탈 레더’ 선글라스를 출시한다. 지난 1998년, 마이클 조던의 요구에 따라 처음 제작된 해당 선글라스는 과거 브래드 피트가 에 착용하고 나오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디자인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레이저 커팅 기술을 사용해 오클리 ‘엑스 메탈’ 모델의 둥근 프레임 형태를 계승하면서, 템플과 브릿지에 굵은 스티치로 이어진 브라운 컬러 레더 디테일을 추가해 개성을 살렸다. 반사되는 옐로 컬러 프리즘 24K 렌즈와 템플의 오클리 로고 각인 또한 이 선글라스의 특징이다. 오클리 무즘 마스 엑스 메탈 레더는 11월14일 오클리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발매된다.
- [ 패션 ]업계 사람들이 꼽은 2023년 최악의 유행2023-11-15 19:21:56패션 분야 관계자 7명이 직접 말했다. 한 해에도 유행은 돌고 돈다. 2023년에는 Y2K부터 바비코어, 콰이어트 럭셔리, 청바지와 오버사이즈 셔츠를 포함한 에브리데이 웨어, 시스루 등이 패션 신의 유행으로 언급됐다. 이 중에는 사람들의 마음에 드는 스타일도, 쳐다보지 않고 싶은 아이템도 있을 것이다. 2023년의 끝물이 다가오는 지금, 패션계에서 일하는 일곱 명에게 올해의 최고, 최악의 유행을 물었다. 이혜미 투모로우 쇼룸 세일즈 & 디스트리뷰션 WORST – 미니스커트 & 롱부츠 올해 여름에 미니스커트와 롱부츠를 함께 신은 여성들을 자주 봤다. Y2K 트렌드의 영향이었을까? 계절감도 안 맞고, 그렇다고 예쁘지도 않은 스타일이 왜 유행했는지 모르겠다. 말도 안되는 스타일링처럼 보였다. 홍광일 샘플라스 ..
- [ 패션 ]롤렉스, 파텍 필립 등 중고 시계 가격이 2년 만에 최저치2023-11-15 19:00:48최고치 대비 42% 하락. 롤렉스와 파텍 필립 시계의 가격이 중고 시장에서 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가장 많이 거래되는 50개 시계에 대한 데이터를 보고하는 서브다이얼 시계 지수는 2023년 10월 1.8% 하락하며 202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4월 최고치 대비 42% 하락한 수치다. 에 따르면 인덱스의 10월 시장 업데이트에서 서브다이얼의 공동 설립자 크리스티 데이비스는 “딜러들이 판매를 쫓기 위해 가치를 낮추며 가격이 더 하락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최고급 롤렉스, 파텍 필립, 오데마 피게 시계의 가격은 팬데믹 동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이자율이 상승하며 소비자들은 고가의 시계에 투자를 줄이고 있다. 같은 양상에서 중고 시계 시장의 수요는..
- [ 패션 ]50점 한정으로 제작된 무라카미 다카시 협업 위블로 시계가 공개2023-11-15 18:54:14가격은 ? 무라카미 다카시 x 위블로 MP-15 시계가 공개됐다. 50점으로 한정 제작된 해당 모델은 투명한 베젤과 다이얼, 그리고 투르비용 등의 디테일로 장식됐다. 사파이어 베젤은 무라카미 다카시의 상징적인 꽃잎 모양으로 제작됐으며, 중앙에 자리한 투르비용 위엔 웃는 얼굴이 각인됐다. 1백50시간에 달하는 파워 리저브와 USB를 사용해 시계를 와인딩 할 수 있는 기능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한편 투르비용 주변엔 시침과 분침, 그리고 12개의 인덱스가 작게 배치되어 시계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다. 해당 시계에 대해 무라카미 다카시는 “지금까지 작품을 만들 때 컬러에 집중했다면, 이번엔 투명함에 초점을 맞춰야 했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이었다. 내 플로럴 모티브를 보전하면서도 위블로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어..
- [ 패션 ]호카오네오네, 토르 울트라 하이 고어텍스 공개2023-11-12 13:38:46완벽한 실루엣의 택티컬 스니커. 호카오네오네가 토르 울트라 하이 고어텍스의 새 컬러웨이 ‘블랙/캐슬록’을 공개했다. 택티컬 부츠 실루엣의 스니커는 호카의 기존 토르 울트라 하이 스니커에 고어텍스 소재를 신규 적용한 제품이다. 스니커는 메시 소재의 베이스레이어 위 어퍼를 감싸는 시에라 벅 레더, 비브람 메가그립 기술이 적용된 아웃솔의 대비가 돋보인다. 이어 고무 소재로 제작된 토캡, 견고한 직조의 슈레이스가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활동성을 살릴 수 있는 실루엣을 완성한다. 호카 토르 울트라 하이 고어텍스 ‘블랙/캐슬록’은 오는 11월 10일 한화 약 38만2천 원(4만4천 엔)에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 패션 ]루이 비통, LV 컬러 마니아 컬렉션 출시2023-11-12 13:31:26다채로운 색깔로 채워졌다. 루이 비통이 LV 컬러마니아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2023년에 25주년을 맞이하는 루이 비통의 시티 가이드 시리즈에 대한 헌정의 의미로 제작된 것이다. 컬렉션 제품군은 쿠리에 로진 110 마카사르 존느, 호라이즌 55, 키폴 반둘리에 50 등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어 크리스토퍼 MM 백팩, 쿠베르튀르 패스포트 등도 컬렉션에 포함됐으며, 이 중 일부 제품은 엠보싱 처리된 모노그램 가죽으로 제작됐다. 이어 코테빌 16 몽트레 마사카르, 피라미드 비스텐 마카사르 멀티컬러 등의 하드케이스 제품도 컬렉션에 포함됐다. 루이 비통 LV 컬러마니아 컬렉션은 브랜드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