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새로운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해당 포스터엔 다양한 등장인물의 이미지가 담겼다. 포스터에서 폴 아트레이데스(티모시 샬라메)는 아라키스 행성의 ‘스파이스’로 인해 눈이 푸른색으로 바뀐 모습으로, 차니(젠데이아)는 먼 곳을 응시하는 듯한 모습으로 묘사됐다. 그 밖에 얼굴에 문양이 새겨진 레이디 제시카, 그리고 에 새롭게 등장하는 페이드 로타(오스틴 버틀러), 이룰란 코리노(플로렌스 퓨)의 모습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국내 개봉 시기가 확정됐다. 워너 브라더스는 당초 의 개봉을 2024년 3월 15일에서 2주 앞당긴 2024년 3월 1일로 예정지었다. 이에 의 국내 개봉 시기 또한 당겨져, 영화는 오는 2024년 2월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는 ‘폴 아트레이데스’, ‘챠니 카인즈’와 ‘프레멘’이 연합하는 여정을 다룬다. 영화에는 우주의 운명을 선택하는 갈림길에 선 ‘폴 아트레이데스’가 예측할 수 있는 끔찍한 미래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는 전작에 이어 드니 빌뇌브가 감독을, 존 스페이츠가 각본을 맡았다. 전작의 주요 인물인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플로렌스 퓨 등이 출연하며 레아 세두와 크리스토퍼 워컨 등이 새롭게 출연한다. 영화는 전체 아이맥스로 촬영됐다.

드니 빌뇌브 왈, 2편은 모든 것이 새롭다. 워너 브라더스가 의 개봉일을 앞당겼다. 해외 매체 는 앞서 워너 브라더스가 미국작가조합과 영화배우조합의 파업으로 의 개봉을 2024년 3월 15일로 연기했다고 보도했었다. 이후 워너 브라더스는 11월 18일 작품을 2주 앞당긴 2024년 3월 1일 개봉한다고 재차 공지했다. 국내 개봉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는 전작에 이어 드니 빌뇌브가 감독을, 그와 존 스페이츠가 각본을 맡았다. 배우 목록에는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플로렌스 퓨 등 전작 주요 인물들이 대부분 출연하며 레아 세이두와 크리스토퍼 워컨 등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개봉 전 정보에 따르면 영화는 전체가 아이맥스로 촬영됐다. 한편 감독은 4월 ‘시네마콘’에서 “2편은 액션으로 가득 찬 서사적인..

레고가 의 항공기 아트레이데스 로열 오니솝터를 장난감으로 제작했다. 아트레이데스 로열 오니솝터는 에 등장하는 수직 이착륙 비행기다. 이들이 재현한 레고 버전의 오니솝터는 1천3백69개의 부품, 1백80도 회전하는 날개로 구성됐고, 완성 시 크기는 높이 23센티미터, 길이 57센티미터, 폭 79센티미터이다. 제품에는 오니솝터를 비롯해 여덟 개의 영화 캐릭터 미니 피규어가 포함돼 ‘폴 아트레데스’, ‘레이디 제시카’, ‘거니 할렉’, ‘차니’, ‘레토 아트레데스’, ‘리트 카인즈’, ‘던컨 아다호’, ‘하코넨 남작’을 작은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듄 아트레이데스 로열 오니솝터는 오는 2024년 2월 1일 레고 웹사이트에서 21만9천9백원에 출시된다.